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 진행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성인 장애인 18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숲해설 프로그램과 ‘숲향기솔솔’ 아로마테라피 활동을 통해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숲해설 프로그램에서는 숲의 생태와 계절 변화를 배우며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아로마테라피 활동에서는 향기 체험과 함께 심신의 이완과 정서적 안정을 경험했다. 이번 활동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을 통해 추진하는 ‘나눔의 숲 캠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돼 참
차세대 자동차 전장 및 첨단 제조 산업의 미래를 엿보다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6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Automotive World Korea)’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이 4월 8일(수)~10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 모빌리티 서비스며, 한국전자제조산업전
임지민 기자
서울디지털재단이 휴머노이드형 스마트 로봇 `리쿠(LIKU)`를 활용해 작년 한 해 강남구, 강동구, 관악구 등 5개 자치구 400개소의 어르신, 어린이 5만 5000여명에게 `로봇 활용 디지털 격차해소 교육` 사업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휴머노이드형 스마트 로봇 `리쿠`는 사람처럼 눈·코·입이 있고, 율동 같은 간단한 동작을 하며, 인공지능(AI) 기술이 탑재돼 자유롭게 대화가 가능한 로봇이다.
재단은 국비 사업으로 로봇 220대를 확보한 뒤 5개 자치구에 40대씩을 양도해 복지관, 어린이집, 유치원 등 400개소 현장에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했다.
어르신들 교육에서는 코로나19로 앞당겨진 비대면 사회에서 디지털 환경에 쉽게 적응하고 스마트 기기에 대한 친숙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로봇이 카카오톡 대화하기, 문자보내기, 길 찾기, 음식주문하기 등 다양한 앱 사용법을 알려주고, 어르신들이 반복 학습을 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반면, 어린이들에겐 최신기술의 집약체인 로봇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로봇과 대화 등 상호작용을 통해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로봇은 어린이들이 실감나게 이야기 속에 빠져들 수 있도록 캐릭터에 맞게 목소리를 바꿔가며 동화구연을 들려줬다.
재단의 해당 사업으로 서울시는 작년 4월 유네스코가 선정하는 세계 10대 연결도시상(Linking Cities Award) 교육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기기 활용법 교육이 코로나 시대 노년층의 소외·고립에 대응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지난 2020년 5개 자치구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해 3300명을 교육한 데 이어, 작년엔 교육 대상을 5만 5000여명으로 대폭 늘렸다. 올해부터는 정규사업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로봇 활용한 동요, 율동, 화재 안전교육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어르신, 어린이들에게 교육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서울디지털재단은 2021년 로봇을 활용한 디지털 교육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제1회 S-에듀케어봇 데이`를 개최한다. 20일 오후 2시 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시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로봇이 연결하는 디지털 소외 없는 사회`를 주제로 교육 현장 이야기, 어르신 인지훈련 콘텐츠 개발 사례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로봇 활용 교육 사업은 지역 사회 소외계층에게 디지털 교육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는 교육을 넘어 어르신과 어린이 돌봄 분야로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디지털재단 S-EduCareBot 데이 포스터 (이미지=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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