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호 기자
강용석 변호사가 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첫 공판에 출석했다.
김용호 전 스포츠월드 기자가 2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했다.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강용석 변호사가 무죄를 주장했다.
강 변호사는 2일 오후 김세의 전 MBC 기자, 김용호 전 스포츠월드 기자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해 명예훼손·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강 변호사는 법정에 출석하기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전부 무죄를 받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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