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은 기자
전국공무원노조가 18일 민주노총 브리핑룸에서 `조합원 총투표 결과 보고 및 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전호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18일 오후 민주노총 브리핑룸에서 `조합원 총투표 결과 보고 및 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조합원 총투표 결과 94%에 달하는 높은 찬성률로 1020 총파업 동참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10월 20일 12시 멈춤! 공동행동` 참여를 묻는 `조합원 총투표` 실시 결과, 6만 7428명(67.6%)이 투표에 참가했으며 이 중 6만 3315명 즉, 93.9%가 찬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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