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호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2일 도의회 본관 앞에서 ‘한반도 종전선언 체결 및 평화와 번영’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결의대회 한 참가자는 “민족상잔의 비극인 6•25 전쟁 휴전이 선언된지 어언 68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한반도에서 언제 전쟁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불안한 평화가 계속되고 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불안한 평화를 종식시키고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평화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종전선언 체결이 필수적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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