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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21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 개최…드론 산업 한눈에 - 과기정통부, 산업부, 국방부, 국토부, 방위사업청 공동 주최…28일까지 코엑스서 진행 - 정부 R&D 혁신성과 전시 부스 및 기업 58개사 78부스 등 총 361부스 구성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1-09-27 11: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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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국방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 공동 주최로 `2021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UWC, Unmanned World Congress)`가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무인이동체는 자율주행 및 원격조종이 가능한 이동체로, 운용환경에 따라 드론·PAV, 주행로봇, 무인선박 등으로 구분된다.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로봇, 항공, 센서, 위성 GPS 등 첨단기술의 집약체로 모빌리티, 국방, 배송, 도시관리, 재난대응, 치안, 환경, 기상, 농업, 우주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올해 엑스포는 드론 원천기술개발, 활용서비스, 연구개발 인력 양성 등을 비롯해 PAV(Personal Air Vehicle) 및 UAM(Urban Air Mobility), 국방 무인체계를 주제로 선정했다.

산업부, 과기정통부, 국방부, 국토부 등 정부 R&D 혁신성과 전시 부스 및 기업 58개사 78부스 등 총 361부스 규모의 전시회와 UAM, 국방 무인이동체, 불법드론 대응 등을 주제로 하는 컨퍼런스 등으로 구성돼있다.

전시회에서는 드론, PAV, UAM 등 미래 유망 산업의 시장 및 인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부와 기업의 신기술 개발과 인력 양성 관련 주요 성과가 전시된다.

산업부 R&D 홍보관에는, 국내 기업들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이 협업해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중인 한국형 개인용비행체 PAV(OPPAV, Optionally Piloted PAV)의 축소 모델(1:2)이 전시된다.

현대자동차는 UAM용 PAV 컨셉 축소 모델(1:3)을 전시한다. 동 모델은 조종사 포함 5인승 비행체로 전기동력과 총 8개의 프로펠러를 활용해 최대 100km 비행이 가능하다.

LIG넥스원은 수소연료전지 기반 대형 카고(Cargo) 드론(Lift&Cruise 형태) 개발 현황을 소개한다. 본 카고 드론에는 현대자동차 넥쏘(NEXO)의 수소연료전지를 항공용으로 개조해 탑재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서·산간지역과 31사단 및 격오지 부대를 대상으로 산업부가 추진 중인 배송드론 실증사업 성과도 전시된다.

과기정통부는 `무인이동체 원천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개발중인 육‧해‧공 자율협력형 시스템 연구내용과 ‘DNA(Data, Network, AI)+ 드론사업’을 통한 AI-5G-데이터-드론이 융복합된 미래 세상 연구를 소개한다.

또한, 타부처와 협력해 추진중인 `공공혁신조달 연계 무인이동체 및 S/W 개발사업`을 통해 개발한 각종 공공임무용 무인이동체와 `불법드론 지능형 대응기술 개발 사업`의 성과를 전시한다.

국토부 홍보관에서는 불법드론 탐지(LIG넥스원), 드론 엔터테인먼트(유비파이), 자동 비행 드론시스템(유시스) 등 드론 규제 샌드박스 사업 지원을 통해 개발한 국내 드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방부는 `국방무인체계 홍보관`을 통해 육·해·공군의 미래전장에서 활용할 무인체계를 가시화하였으며, 특히 육군의 드론봇 전투체계와 해군의 스마트 Navy, 공군의 유·무인 복합체계를 선보인다.

무인이동체 컨퍼런스에서는 UAM 전문 세션(Session)과 국방과 대 드론 시스템(Counter UAS) 관련 세션으로 구성됐다.

김동익 국토교통부 첨단항공과장은 "국토부는 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실증지원, 규제완화, 공공분야 드론활용 제고 등을 지속 추진중이며, 앞으로도 드론산업 성장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드론을 체험하고, 더 많은 학생과 청년들이 드론을 통해 꿈을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 무인이동체 산업엑스포 포스터 (이미지=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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