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지학사, 초등 독해 교재 ‘독해력 자신감’ 학부모 서포터즈 모집 - 예비 초등 1~6학년 자녀 둔 학부모 누구나 12월 16일까지 신청 가능 - ‘독해력 자신감’ 교재, 특별 선물, 우수 서포터즈 시상 등 혜택 제공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18-12-04 11:33:29
기사수정

중고등학생 독해교재 독서평설을 발행하는 지학사가 초등 독해 교재 ‘독해력 자신감’ 학부모 서포터즈를 12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독해력 자신감 학부모 서포터즈 모집 웹자보 

2015 개정 교육과정 도입 이후 서술형 문제, 토론, 논술 등의 평가 방식이 적용되면서 글을 읽고 올바르게 이해하는 능력인 ‘독해력’은 전과목 학습의 기반이 되는 학습능력으로 손꼽힌다. 이에 지난 30년간 독서평설로 학생들의 사랑과 학부모들의 신뢰를 받아온 지학사에서 처음 출간하는 초등 독해 교재 ‘독해력 자신감’에 대한 기대가 높다.

‘독해력 자신감’은 초등학교 국어교과서를 연구하여 독해의 원리를 선별하고 단계별로 꼭 알아야 하는 6가지 독해 기술을 담아냈다. 또한 다수의 현장 교사가 국어, 사회, 과학, 도덕 등의 교과목 지식을 소재로 집필하여 독해력 향상은 물론 전과목 교과 학습에도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단계별 교재에 수록된 다양한 주제와 목적의 글을 읽다 보면 시사 상식과 배경 지식도 자연스럽게 습득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아나운서의 정확한 발음으로 교재에 실린 글을 들어볼 수 있는 ‘지문 듣기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저학년 학생들의 지문 읽기 부담을 줄이고 고학년 학생들의 복습이 편리하도록 했다.

‘독해력 자신감’ 학부모 서포터즈는 예비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자녀를 둔 학부모 중 자녀의 독해력 향상에 관심이 많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100명에게는 신청 시 선택한 교재 두 권과 서포터즈 특별 선물, 우수 서포터즈 특별 시상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서포터즈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신청은 지학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2740
  • 기사등록 2018-12-04 11:33:29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미아동 345-1 일대, 25층 규모 주거단지로 재탄생… 신속통합기획 확정 서울시는 23일, 수십 년간 개발 사각지대에 머물러 있던 강북구 미아동 345-1 일대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을 통해 해당 지역은 북한산 경관을 살린 조망과 녹지축을 기반으로, 25층 내외의 아파트 1,20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시는 이번 개발이 지역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주변과의 조화...
  2. “경기도 접경지, 버려진 집을 핫플로! 재탄생(Reborn)” 경기도는 접경지역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접경지역 시군과 협력해 2025년도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7개 시군(고양, 파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에서 신청한 117개 가운데 정비 기준에 맞는 대상지 32개를 최종 선정해 빈집 정비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선정된 대상지.
  3. 공장 보유 중소·중견기업 중 19.5%만 스마트공장 도입…대부분 기초단계 중소벤처기업부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28일 「제1차 스마트제조혁신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2023년 7월) 이후 처음 실시된 것으로, 중소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 현황을 파악했다.실태조사 결과, 공장을 보유한 중소·중견 제조기업 163,273개사 중 스마트공장을...
  4. 서울시, 부동산 교란행위 70건 적발…“투기 수요 끝까지 추적” 서울시는 부동산시장 혼란을 유발하는 교란행위 근절을 위해 공인중개사무소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70건의 의심거래를 적발했으며, 자금출처 조사 등 정밀조사와 함께 위법사항 발견 시 강력 대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서울시는 최근 마포, 성동, 광진, 강동 등 서울 전역의 공인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집값 담합 ▲허위계약 신고 ▲..
  5.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더욱 편리하고 친절해진 서비스 제공 국세청이 5월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맞아 납세자 편의를 대폭 강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4월 25일부터 신고 안내문을 모바일로 발송하며, 모두채움 안내문을 통해 가산세 걱정 없이 쉽게 신고할 수 있게 됐다.2024년도에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2025년 6월 2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하며, 세무서 방문 없이 홈택스(PC), ...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