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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자 1202명…백신 접종 2000만명 달성 - 지역감염 경기 344명, 서울 307명, 대전 78명, 경남 70명, 부산 67명 등 - 백신 1차 신규 접종 47만 3850명 총 1994만 7507명, 2차 신규 접종 3만 5955명 총 718만 2557명

강희욱 기자

  • 기사등록 2021-08-03 11: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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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02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52명, 해외유입 사례는 50명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20만 2203명에 달한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344명, 서울 307명, 대전 78명, 경남 70명, 부산 67명, 충남 51명, 인천 46명, 충북 38명, 대구 37명, 경북 22명, 강원 21명, 제주 20명, 광주 17명, 전북 16명, 울산 8명, 세종 6명, 전남 4명 순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 해제자는 1304명으로 전체 확진자 중 87.99% 총 17만 7909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는 위중증 환자 331명을 포함해 2만 2190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5명 늘어나 총 2104명을 기록했다. 치명률은 1.04%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47만 3850명으로 총 1994만 7507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3만 5955명으로 총 718만 2557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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