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시, 도시공간과 조화 이루는 32점 '우수공공디자인' 선정 - 총 67점 중 서류심사·현물심사·도시디자인위원회 심의 등 엄선과정 거쳐 선정 - 인증제품은 공공기관 우선사용 및 인증마크 활용을 통해 마케팅 지원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18-11-23 18:29:44
기사수정

서울시는 도시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벤치, 휀스 등 우수한 공공시설물 32점에 대해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품으로 선정 발표하였다.

 

21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 선정제품 별로는 벤치가 9점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보행자용 휀스가 5점이 선정되었다. 볼라드,가로수보호덮개, 자전거도로용 휀스, 교량용 휀스가 각각 3점으로 안전성,편의성을 갖춘 다양한 시설이 두루 선정되었다.

서울시는 올해 7월, 제21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선정계획을 공고한 이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총 67점의 출품제품에 대하여 서류심사와 현물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 32점을 인증제품으로 선정했다.


이번 21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 선정제품 별로는 벤치가 9점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보행자용 휀스가 5점이 선정되었다. 볼라드,가로수보호덮개, 자전거도로용 휀스, 교량용 휀스가 각각 3점으로 안전성,편의성을 갖춘 다양한 시설이 두루 선정되었다.


특히 이번 제21회 인증 선정심사 결과 합격률이 47.7%로 2018년 제20회부터 2회 연속으로 40%를 넘으면서 공공시설물 제조업체의 디자인에 대한 노력과 서울시의 지원이 점차 결실을 맺고 있다는 심사위원들의 평이다.

 

인증제품은 2년간의 인증기간동안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과 서울시의 제품홍보 지원 혜택을 주고, 12월 14일부터는 선정업체에게 인증서가 배부될 예정이다.

 

인증제품은 서울시 도심경관 개선사업 등에 우선 권장 받게 되며, 매뉴얼 책자를 통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SH공사 등 관련기관에 홍보된다.


인증서 교부는 12월 14일부터 업체 별도 통보를 통하여 서울시청 디자인정책과에서 선정업체 담당자에게 개별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 인증을 통하여 10년간 총1,100개 제품이 서울시 우수공공디자인 인증을 받았으며, 이번 제21회 인증을 통해 내년 상반기 유효한 우수디자인 공공시설물은 총187점으로 늘어나 보행자 중심의 안전도시를  지향하는 서울시 공공사업에 적극 활용되어 도심미관 및 안전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시에서는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에 미선정된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1:1 전문가 맞춤형 디자인 개발 지도를 해주는 '서울디자인클리닉'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디자인클리닉은 디자인닥터, 내부전문가 등이 인증제 탈락원인 분석 및 디자인자문 실시로 업체의 제품디자인 역량을 제고 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김선수 서울시 디자인정책과장은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를 통하여 업체의 아이디어 창출을 유도하고 디자인개발 능력을 향상시켜 서울 시민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2666
  • 기사등록 2018-11-23 18:29:44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닫혀있던 대통령기록물 국민에 공개…비공개 5만4천건 전환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국가 안보와 정책 보안 등을 이유로 비공개해 온 대통령기록물 5만4천여 건을 공개로 전환하고, 이달 28일부터 대통령기록관 누리집을 통해 국민에게 목록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되는 기록물은 ‘2025년도 공개재분류 대상’ 비공개 기록물 가운데 대통령기록관리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개로 ...
  2. 신용정보법 시행령 개정…가상자산 거래정보 신용정보로 편입 정부는 27일 국무회의에서 신용정보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하고, 가상자산 거래정보를 신용정보에 포함하는 한편 데이터 결합·활용 규제를 합리화해 금융 분야 인공지능 활용과 소비자 보호를 동시에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개정안은 금융 분야 인공지능(AI) 활용 확대 등 국정과제 이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의 조항을 정비...
  3. 과기정통부·KISA, 2025 사이버 침해 26% 급증…AI 공격 확산 경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7일 ‘2025년 사이버 위협 동향과 2026년 사이버 위협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지난해 기업 침해사고 신고가 2,383건으로 1년 전보다 26.3% 늘어난 가운데 2026년에는 인공지능 기반 사이버 위협과 인공지능 서비스 대상 공격이 더 늘 것으로 내다봤다.과기정통부와 KISA는 2025년 침해사고 통계...
  4. 이재명 정부 첫 정부업무평가…경제·혁신·소통 성과 강조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27일 발표된 2025년도 정부업무평가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 출범 첫해 47개 중앙행정기관의 업무성과를 역점정책·규제합리화·정부혁신·정책소통 4개 부문으로 평가한 결과 경제 활성화와 정부 효율성 제고, 정책 소통에 성과를 낸 기관들이 우수 평가를 받았다.국무조정실은 이날 국무회...
  5. 국립공원 투명페트병, 수거부터 재생제품까지 한 번에 잇는다 국립공원공단이 28일 서울 중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우정사업본부 등 5개 기관과 투명페트병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립공원에서 버려진 폐페트병을 수거부터 재활용 제품 생산까지 잇는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국립공원공단을 비롯해 우정사업본부, 롯데칠성음료,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