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개인사업자 ‘비대면 금리인하요구권’ 확대 실시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개인사업자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금리인하요구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비대면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대상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금리인하요구권’은 대출을 이용하는 고객이 신용 상태가 개선됐을 때 금융회사에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제도다. 개인사업자 고객의 경우 기존 비대면 금리인하요구권 서비스는 신용대출에 한해 이용할 수 있었으나 이번 확대를 통해 보증서 대출과 담보대출까지 신청 대상이 넓어졌다. 이에 따라 개인사업자 고객은 영업점 방문 없이도 KB기업스타뱅킹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금리인하요구
현대차·기아, 차세대 브레이크 시스템 혁신을 위한 ‘브레이크 테크 서밋’ 개최
현대자동차·기아가 10일(금)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브레이크 테크 서밋(Brake Tech Summit)’을 개최하고, 협력사들과 미래 브레이크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현대차·기아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시대의 브레이크 혁신’을 목표로 브레이크 부문 협력사들과 기술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해 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진행된 브레이크 테크 서밋은 각 업체들이 개발하고 있는 첨단 브레이크 기술을 공유하고, 동시에 현장의 기술 과제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협력
강희욱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간호인력 수급 불균형 해소 및 공공보건의료 강화를 위해 지역공공간호사법 제정안을 논의하자 간호계는 폐기를 촉구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는 23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지역공공간호사법안 즉각 폐기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이하 의료연대본부) 등 보건의료 시민사회단체 소속 현장 간호사들은 23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지역공공간호사법안 즉각 폐기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역공공간호사법안`은 해당 지역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역공공간호사 선발전형에 합격한 학생에게 5년간 의무복무를 전제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의무복무를 하지 않을 시 장학금 반납, 면허 취소, 재교부도 금지하도록 하는 법안이다.
의료연대본부는 "지역에 부족한 간호 인력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발의됐지만 간호사들이 병원과 지역을 떠나는 근본적 문제에 대한 해소 방안이 아닌 간호사들에게 족쇄를 채워 강제 노동을 시키겠다는 노예계약과 다름없는 법안"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간호사들이 병원현장과 지역을 떠나는 이유에 대해 간호사들이 처한 노동현실이 너무나 열악하기 때문이라며 간호사 1인당 40~60명까지 환자를 보면서 높은 노동 강도에 시달리고 있고 임금과 처우는 수도권에 비해 열악하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간호사의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지역공공간호사법안은 열악한 현실 속에서 최선을 다해 환자를 보고 있는 간호사들의 헌신과 노력을 배반하는 행위라는 것이다.
이날 의료연대본부는 결국 필요한 건 간호인력 확충,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법제화, 감염병동 중증도별 인력기준 마련이라는 간호사들의 요구를 무시하는 국회와 보건복지부를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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