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국 기자
세계 3대 컨슈머 노트북 브랜드이자 메인보드 시장 1위 기업인 ASUS(한국 지사장 David Fu, 이하 에이수스)가 GTX 1070 및 GTX 1080 구매자를 대상으로 유비소프트(Ubisoft)의 신작 게임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에이수스와 엔비디아가 함께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달 31일부터 3월 28일까지 진행되며 그래픽카드 GTX 1070와 GTX 1080 제품 구매 후 이벤트 참여를 통해 ‘포 아너(For Honor)’ 혹은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Tom Clancy’s Ghost Recon : Wildlands)’ 중 1개를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이벤트 대상 제품은 ▲ROG STRIX GTX1080 O8G GAMING ▲ROG STRIX GTX1080 A8G GAMING ▲ROG STRIX GTX1080 8G GAMING, ▲ROG STRIX GTX1070 O8G GAMING ▲ROG STRIX GTX1070 8G GAMING ▲DUAL GTX1070 O8G ▲DUAL GTX1070 8G 등 총 7종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ASUS Redeem 사이트(https://goo.gl/5nxdsX)를 통해 1월 31일 이후 구입한 해당 제품 시리얼 넘버와 PPID 및 영수증을 업로드하면 코드가 발급된다. 그래픽카드 장착 후 Geforce Experience(3.2.2 버전 이상) 프로그램 내 Redeem 메뉴를 통해 코드를 입력하면 2가지 게임 중 1개를 선택하여 내려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해당되는 ROG STRIX GTX 1080과 GTX 1070은 ASUS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튜닝 PC에 매우 적합한 그래픽카드다.
AURA RGB 기능으로 자유로운 색상 변환이 가능함과 동시에 105% 더 높은 풍량을 만들어내는 특허받은 윙블레이드 팬 기술, ASUS 전용 쿨링 기법인 DirectCU 테크놀로지, 2세대 Super Alloy 전원부 부품을 탑재해 3배 더 조용하고 30% 더 낮은 온도에서 작동이 가능하다.
특히 ASUS만이 제공 가능한 AURA SYNC 기술은 마더보드의 RGB 라이트와 그래픽카드의 LED를 동시에 싱크 시킬 수 있어 하나의 완벽한 LED 튜닝 시스템을 제작하기에 충분하다.
매일매일 색다르게 나만의 개성 넘치는 LED 튜닝 PC를 제작할 수 있는 것도 이 때문. 또한 업계 최초로 100% 로봇이 생산하는 ‘오토 익스트림 테크놀로지’ 기술로 대폭 낮춘 불량률로 안정적인 퀄리티를 보장하여 이미 많은 유저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엔비디아에서 증정하는 신종 게임 ‘포 아너’는 유비소프트의 촉망받는 차세대 게임으로 긴박한 백병전과 실제 전장과 같은 연출의 트레일러 영상으로 관심을 받았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가상의 4가지 세령의 특색이 각기 다른 중세 기사들을 플레이하여 다른 세력을 제압하고 백병전과 공성전을 동시에 즐겨 남다른 스케일을 경험할 수 있다.
‘고스트리콘 : 와일드랜드’는 본 시리즈부터 오픈월드로 진행되는 광활한 스케일의 FPS 게임으로 최신예 특수부대의 장비와 자유도 높은 플레이가 가능하며 플레이어는 카르텔의 음모를 저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포 아너’는 14일 ‘고스트리콘 : 와일드랜드’는 3월 7일에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어 유저는 UPLAY에 등록해 놓은 뒤 해당 발매일 이후에 다운로드 플레이가 가능하다.
에이수스 코리아는 메인보드 시장 글로벌 1위 기업 에이수스가 컴퓨터 하드웨어 전문업체 엔비디아와 손을 잡고 특별한 번들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로 선보이는 제품 출시와 더 큰 즐거움과 만족을 줄 수 있는 프로모션을 꾸준히 선보여 소비자 만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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