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용빙하기에 봄소식-삼성, 대졸 공채 시작 - 삼성전자 위시해서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SDS 등 주요 계열사 모집

김치원 기자

  • 기사등록 2021-03-16 09:19:43
기사수정

코로나19가 몰고 온 강력한 취업한파로 고용빙하기에 접어든 지 일 년이 넘어서면서 대기업그룹 가운데 삼성이 대졸 공채에 나섰다.

삼성은 15일 채용 공고를 내고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에 돌입했다. 

그룹계열사 가운데 삼성전자를 위시해서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SDS 등 주요 계열사들은 이날 채용 홈페이지에 공고를 내고 2021년 상반기 3급(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소비자가전(CE)과 모바일(IM), 반도체·디스플레이(DS) 부문에서 신입 사원을 채용한다.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전기는 연구개발직과 소프트웨어직, 삼성SDI는 배터리 등 소재·셀 개발, 모듈·팩 개발, 경영지원 부문 등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삼성은 15일 채용 공고를 내고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에 돌입했다. (사진=김치원 기자)

올해 8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 예정자가 대상이다. 채용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예년 수준인 수천명 정도로 알려졌다.

삼성은 이날부터 22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하고, 4∼5월 중 필기시험인 직무적성검사(GSAT)를 실시한다. 이후 5∼6월에 면접을 거쳐 7월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은 지난해 공채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처음 GSAT을 온라인으로 진행한 데 이어 올해도 모든 공채 필기시험을 온라인으로 치른다. 

응시자는 집에서 PC를 활용해 시험을 치르면서 스마트폰으로 모니터링 시스템에 접속해 본인과 PC 모니터를 촬영하고, 감독관은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감독하는 방식이다.

공채 내용에 따르면 삼성은 이번 대졸 공채외에도 고졸과 경력직 등 다방면에서 적극적인 채용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은 지난달 대규모 경력직 채용과 고졸자 공채를 실시했다. 광주광역시에 있는 삼성전자 가전사업장도 8년만에 고졸 신입 생산직을 채용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25020
  • 기사등록 2021-03-16 09:19:43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닫혀있던 대통령기록물 국민에 공개…비공개 5만4천건 전환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국가 안보와 정책 보안 등을 이유로 비공개해 온 대통령기록물 5만4천여 건을 공개로 전환하고, 이달 28일부터 대통령기록관 누리집을 통해 국민에게 목록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되는 기록물은 ‘2025년도 공개재분류 대상’ 비공개 기록물 가운데 대통령기록관리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개로 ...
  2. 신용정보법 시행령 개정…가상자산 거래정보 신용정보로 편입 정부는 27일 국무회의에서 신용정보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하고, 가상자산 거래정보를 신용정보에 포함하는 한편 데이터 결합·활용 규제를 합리화해 금융 분야 인공지능 활용과 소비자 보호를 동시에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개정안은 금융 분야 인공지능(AI) 활용 확대 등 국정과제 이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의 조항을 정비...
  3. 과기정통부·KISA, 2025 사이버 침해 26% 급증…AI 공격 확산 경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7일 ‘2025년 사이버 위협 동향과 2026년 사이버 위협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지난해 기업 침해사고 신고가 2,383건으로 1년 전보다 26.3% 늘어난 가운데 2026년에는 인공지능 기반 사이버 위협과 인공지능 서비스 대상 공격이 더 늘 것으로 내다봤다.과기정통부와 KISA는 2025년 침해사고 통계...
  4. 이재명 정부 첫 정부업무평가…경제·혁신·소통 성과 강조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27일 발표된 2025년도 정부업무평가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 출범 첫해 47개 중앙행정기관의 업무성과를 역점정책·규제합리화·정부혁신·정책소통 4개 부문으로 평가한 결과 경제 활성화와 정부 효율성 제고, 정책 소통에 성과를 낸 기관들이 우수 평가를 받았다.국무조정실은 이날 국무회...
  5. 국립공원 투명페트병, 수거부터 재생제품까지 한 번에 잇는다 국립공원공단이 28일 서울 중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우정사업본부 등 5개 기관과 투명페트병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립공원에서 버려진 폐페트병을 수거부터 재활용 제품 생산까지 잇는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국립공원공단을 비롯해 우정사업본부, 롯데칠성음료,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