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소외계층 청소년들과 장애우 숲체험 등산아카데미 교육 - 한국산악회, 3월부터 11월까지 총 690여명 참여… 협동심, 배려심 배양

정지호 기자

  • 기사등록 2018-10-29 15:22:22
기사수정

사단법인 한국산악회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 후원으로 2018년 3월부터 매월 전국지역의 소외계층 청소년과 일반청소년 그리고 장애우를 대상으로 숲체험 등산아카데미 교육 사업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숲체험 등산아카데미 교육 현장 3월부터 11월까지 총 14회, 소외계층 청소년 270명, 장애우 150명(연인원 690명)이 참여해 실시할 예정이며 학교, 지역아동센터, 장애우 재활시설 등을 통해 일반 청소년과 소외계층 청소년 그리고 일반 장애우들을 모집해 전국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숲체험 등산아카데미교육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1박 2일과 1일 총 35시간동안 함께하는 생태탐방, 찾아가는 숲체험, 자연 인공암장 등반체험, 심폐소생술, 비상시 탈출방법(티롤리안 브리지를 응용한) 교육을 진행하면서 산행 예절, 보행법 그리고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 등의 이론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숲체험 등산아카데미 교육 현장 장애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1일 총 9시간동안 아름다운 산행과 어우러기 동반산행으로 진행하며 숲 해설, 숲 체험, 기초 등산 기술 및 보행법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산악회에서는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도 마찬가지지만 장애우들과의 동반산행시 약 100명 정도의 자원봉사자들을 투입해 산행을 진행하였다. 특히 휠체어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보다 순조로운 교육 진행을 위해 더 많은 자원봉사자들을 지원하였다.


숲체험 등산아카데미 교육 현장 한국산악회 관계자는 "숲 체험 교육을 통해 소외계층과 일반가정 자녀들이 대자연 속에서 한데 어울려 서로 협동하고 남을 배려하며,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을 통해 서로 사랑하며 화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숲과 등산 체험을 통해 더불어 함께 하는 올바른 사회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장애우와 일반인 간의 동반산행을 통해선 정신적인 소외감을 가지고 있는 장애우에게 자존감을 되찾게 하고 사회성과 자신감을 갖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2473
  • 기사등록 2018-10-29 15:22:22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닫혀있던 대통령기록물 국민에 공개…비공개 5만4천건 전환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국가 안보와 정책 보안 등을 이유로 비공개해 온 대통령기록물 5만4천여 건을 공개로 전환하고, 이달 28일부터 대통령기록관 누리집을 통해 국민에게 목록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되는 기록물은 ‘2025년도 공개재분류 대상’ 비공개 기록물 가운데 대통령기록관리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개로 ...
  2. 과기정통부·KISA, 2025 사이버 침해 26% 급증…AI 공격 확산 경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7일 ‘2025년 사이버 위협 동향과 2026년 사이버 위협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지난해 기업 침해사고 신고가 2,383건으로 1년 전보다 26.3% 늘어난 가운데 2026년에는 인공지능 기반 사이버 위협과 인공지능 서비스 대상 공격이 더 늘 것으로 내다봤다.과기정통부와 KISA는 2025년 침해사고 통계...
  3. 신용정보법 시행령 개정…가상자산 거래정보 신용정보로 편입 정부는 27일 국무회의에서 신용정보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하고, 가상자산 거래정보를 신용정보에 포함하는 한편 데이터 결합·활용 규제를 합리화해 금융 분야 인공지능 활용과 소비자 보호를 동시에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개정안은 금융 분야 인공지능(AI) 활용 확대 등 국정과제 이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의 조항을 정비...
  4. 이재명 정부 첫 정부업무평가…경제·혁신·소통 성과 강조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27일 발표된 2025년도 정부업무평가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 출범 첫해 47개 중앙행정기관의 업무성과를 역점정책·규제합리화·정부혁신·정책소통 4개 부문으로 평가한 결과 경제 활성화와 정부 효율성 제고, 정책 소통에 성과를 낸 기관들이 우수 평가를 받았다.국무조정실은 이날 국무회...
  5. 국립공원 투명페트병, 수거부터 재생제품까지 한 번에 잇는다 국립공원공단이 28일 서울 중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우정사업본부 등 5개 기관과 투명페트병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립공원에서 버려진 폐페트병을 수거부터 재활용 제품 생산까지 잇는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국립공원공단을 비롯해 우정사업본부, 롯데칠성음료,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