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욱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2일 기준 332명을 기록했다.
서울 중구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현장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13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8만 7324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116명, 서울 102명, 강원 19명, 인천 18명, 부산 12명, 경북 11명, 충북 7명, 충남 6명, 경남 5명, 대구·광주·전북 4명, 전남 3명, 대전 2명이다.
22일 기준 코로나19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 확진자 관리 현황 (자료=질병관리청)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만 780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4387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3만 2191건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해제자는 371명으로 전체 확진자 중 7만 7887명 89.19%가 격리해제됐다. 현재는 787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6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62명, 치명률은 1.7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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