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운송기사 故 심장선 씨 유족이 18일 오전 10시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발전소에서 진행된 고인의 영결식에서 참석하고 있다. (사진=공공운수노조)18일 오전 10시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발전소에서 화물운송기사 故 심장선 씨의 영결식이 진행됐다.
심 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1시쯤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영흥화력발전소에서 석탄회(석탄재)를 차에 싣는 작업을 하던 중 4m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 고인은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의 협력업체의 협력업체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