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디네앙블랑 서울 2018, 등록 D-1 올해의 브랜치 리더 공개 - 8월 8일부터 디네앙블랑 서울 참가자 등록 시작 - 디네앙블랑 서울 장소에 대한 관심 고조, 행사 당일 공개 - JTBC 비정상회담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독일 대표 ‘니클라스 클라분데’ 선정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18-08-07 11:41:12
기사수정

아무나 갈 수 없는, 그래서 더 가고 싶은 한여름 밤의 시크릿 디너파티 디네앙블랑 서울 행사 장소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1단계 등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 디네앙블랑 서울 2018 브랜치 리더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디네앙블랑은 프랑스 궁정문화를 재현하는 순백의 만찬으로, 개최 직전까지 장소를 공개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참가자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이트로 차려입고 파티에 필요한 음식과 테이블을 직접 준비하는 BYO(Bring Your Own) 방식을 따라야 한다.


특히 이번에는 외국인 예능인을 올해의 브랜치 리더(Branch Leaders of the Year)로 선정하여 참가자들이 원활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JTBC ‘비정상회담’에 멕시코 대표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으로 눈길을 모았던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와 JTBC ‘비정상회담’으로 얼굴을 알린 독일 대표 ‘니클라스 클라분데(닉)’,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의 프랑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제시카 캐롤라인’, 캐나다에서 온 ‘아히안 데가녜 르클레흐’가 브랜치 리더로 활약할 예정이다.


디네앙블랑은 파티 장소를 개최 직전까지 공개하지 않지만 집결지를 지정해 참가자들이 비밀의 장소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집결지는 제시된 장소 중 선호하는 곳을 선택할 수 있다. 이때 집결지마다 외국인 브랜치 리더가 배정되고 이들은 참가자들에게 장소를 공개하고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돕는 인솔자의 역할을 하게 된다.


외국인 브랜치 리더는 디네앙블랑의 방식이 생소한 참가자들에게 솔선수범하여 BYO(Bring Your Own)의 묘미를 보여줌으로써 행사 준비 과정을 도와준다. 또한 공식적인 만찬의 시작을 알리는 디네앙블랑의 시그니처 퍼포먼스인 냅킨 웨이브와 스파클러 등 메인 세러모니를 새로운 방식으로 주도하고 현장에서 SNS 투표로 선정된 ‘베스트 드레서’, ‘베스트 테이블’ 이벤트 당첨자들에게 경품을 시상한다.


이러한 디네앙블랑의 참가 등록은 세 단계로 구분된다. 8월 8일부터 시작되는 1단계에서는 호스트가 초청한 게스트와 얼리버드 티켓 당첨자가, 8월 14일부터 시작되는 2단계에서는 1단계 등록 회원의 추천한 게스트가 등록을 하게 된다. 8월 16일부터 진행되는 3단계에서는 공식 홈페이지의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사람들 중 초청장을 받은 사람들이 선착순으로 등록을 진행한다.


각 단계가 시작되기 48시간 전에 초청장이 발송되며 1단계 등록 기간 중에는 얼리버드 할인 혜택(50%)이 적용된다. 디네앙블랑 서울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푸드를 비롯해 테이블, 의자 등 파티 물품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롯데카드 회원의 경우 모든 물품에 대해 30% 할인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입장권 결제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디네앙블랑 서울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2013
  • 기사등록 2018-08-07 11:41:12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우원식 국회의장, 한덕수 권한대행 대정부질문 불출석에 '강력 경고' 우원식 국회의장이 14일, 한덕수 국무총리 겸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 대정부질문에 불출석한 것에 대해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이런 무책임한 태도가 반복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우 의장은 이날 오후 열린 제424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늘 국무총리가 일방적으로 불출석했다. 양 교섭단체의 양해도 없었고 .
  2. 오세훈 시장, '땅꺼짐' 불안 잠재우기 총력… 철도 건설 현장 GPR 탐사 '강도 높은 안전 대책' 가동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잇따른 지반 침하 사고와 봄철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4일(월) 오후 2시,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긴급 안전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관련 부서에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조치, 원인 규명에 총력을 기울여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문했다.이날 회의는 오 시장을 비롯해 행정 1·2&mi...
  3. 미아동 345-1 일대, 25층 규모 주거단지로 재탄생… 신속통합기획 확정 서울시는 23일, 수십 년간 개발 사각지대에 머물러 있던 강북구 미아동 345-1 일대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을 통해 해당 지역은 북한산 경관을 살린 조망과 녹지축을 기반으로, 25층 내외의 아파트 1,20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시는 이번 개발이 지역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주변과의 조화...
  4. “경기도 접경지, 버려진 집을 핫플로! 재탄생(Reborn)” 경기도는 접경지역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접경지역 시군과 협력해 2025년도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7개 시군(고양, 파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에서 신청한 117개 가운데 정비 기준에 맞는 대상지 32개를 최종 선정해 빈집 정비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선정된 대상지.
  5. 공장 보유 중소·중견기업 중 19.5%만 스마트공장 도입…대부분 기초단계 중소벤처기업부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28일 「제1차 스마트제조혁신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2023년 7월) 이후 처음 실시된 것으로, 중소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 현황을 파악했다.실태조사 결과, 공장을 보유한 중소·중견 제조기업 163,273개사 중 스마트공장을...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