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성남·대전·부산‘산업단지 상상허브’사업지 선정 - 공모를 통해 3곳 선정, 활성화구역 지정 추진 등 사업 착수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0-07-06 09:41:06
기사수정

산업단지 상상허브 사업 위치도 

국토교통부는 ‘산업단지 상상허브’ 사업대상지로 성남일반산업단지 및 대전1·2일반산업단지, 부산사상공단 내 업무용 부지, 휴·폐업 및 유휴부지 3곳을 선정 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 상상허브’는 도심 노후산단 내 혁신거점 확충을 위해 각종 산업·지원의 기능을 높여 복합개발하고자 작년 11월 발표한‘산단 대개조 계획’후속조치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사업지는 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 내 국·공유지, 유휴부지, 휴·폐업부지 등에 민간 및 공공의 창의성과 혁신성을 접목 해 도심 노후 산단에 경제활력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산업단지 상상허브” 공모사업를 통해 선정했다.

지자체는 사업시행자와 사전협의를 통해 사업필요성, 실현가능성, 추진 의지 등을 사전 검증해 국토부에 사업계획을 제출했고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서면평가, 현장실사·평가를 실시해 사업지를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지의 주요 역할과 기대효과는 다음과 같다.

공장리모델링 등에 따른 여유공간과 부지 등을 활용해 산업시설 및 지원시설을 조성해 산단 전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경지·차고지 등이 혼재된 지역을 새롭게 정비하는 사업으로서 복합용지에는 지식산업센터, 창업보육센터 등을 도입해 지역 전략산업을 유치 하고 지원시설용지에는 근로자 주택 및 문화·편의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폐업공장을 활용해 산업시설 및 지원시설을 조성하고 주변 개발과 연계한 사업추진으로 산단 전체로의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산단 상상허브’ 사업지는 용도지역 변경에 따른 용적률 완화 및 재생사업 기반시설 우선지원, 주택도시기금 융자지원 등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향후 사업은 ‘산업입지법’에 따른 ‘재생사업 활성화구역’ 지정을 통해 추진되며 세부 사업계획 수립시 상상허브의 사업취지가 충분히 반영되어 산단에 파급효과가 크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공익성도 충분히 확보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과 김근오 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도심 내 노후산단이 혁신적으로 변모할 수 있는 거점을 조성하고 그 효과가 산단 전체로 확산되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산업혁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19576
  • 기사등록 2020-07-06 09:41:06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닫혀있던 대통령기록물 국민에 공개…비공개 5만4천건 전환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국가 안보와 정책 보안 등을 이유로 비공개해 온 대통령기록물 5만4천여 건을 공개로 전환하고, 이달 28일부터 대통령기록관 누리집을 통해 국민에게 목록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되는 기록물은 ‘2025년도 공개재분류 대상’ 비공개 기록물 가운데 대통령기록관리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개로 ...
  2. 신용정보법 시행령 개정…가상자산 거래정보 신용정보로 편입 정부는 27일 국무회의에서 신용정보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하고, 가상자산 거래정보를 신용정보에 포함하는 한편 데이터 결합·활용 규제를 합리화해 금융 분야 인공지능 활용과 소비자 보호를 동시에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개정안은 금융 분야 인공지능(AI) 활용 확대 등 국정과제 이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의 조항을 정비...
  3. 과기정통부·KISA, 2025 사이버 침해 26% 급증…AI 공격 확산 경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7일 ‘2025년 사이버 위협 동향과 2026년 사이버 위협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지난해 기업 침해사고 신고가 2,383건으로 1년 전보다 26.3% 늘어난 가운데 2026년에는 인공지능 기반 사이버 위협과 인공지능 서비스 대상 공격이 더 늘 것으로 내다봤다.과기정통부와 KISA는 2025년 침해사고 통계...
  4. 이재명 정부 첫 정부업무평가…경제·혁신·소통 성과 강조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27일 발표된 2025년도 정부업무평가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 출범 첫해 47개 중앙행정기관의 업무성과를 역점정책·규제합리화·정부혁신·정책소통 4개 부문으로 평가한 결과 경제 활성화와 정부 효율성 제고, 정책 소통에 성과를 낸 기관들이 우수 평가를 받았다.국무조정실은 이날 국무회...
  5. 국립공원 투명페트병, 수거부터 재생제품까지 한 번에 잇는다 국립공원공단이 28일 서울 중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우정사업본부 등 5개 기관과 투명페트병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립공원에서 버려진 폐페트병을 수거부터 재활용 제품 생산까지 잇는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국립공원공단을 비롯해 우정사업본부, 롯데칠성음료,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