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과 엑소 찬열이 컬래버레이션 싱글 ‘Yours’를 발표한다.
레이든과 찬열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Yours’는 오는 5월 12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신곡 ‘Yours’는 레트로 느낌의 신스 사운드와 펑키한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디스코 풍의 알앤비 장르 곡으로 레이든이 만든 곡을 찬열이 가창, 레이든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찬열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져 있어 귀를 사로잡는다.
더불어 레이든은 2015년부터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Ultra Miami’에 5년 연속 출연함은 물론, 벨기에 유명 EDM 페스티벌 ‘Tomorrowland’에 한국 DJ 최초로 2회 초청받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DJ로 활약하고 있으며 2017년 정식 데뷔 후 ‘Heart Of Steel’, ‘Glory’, ‘The Only’ 등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인 바 있어, 이번 신곡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또한 찬열은 엑소 및 세훈&찬열 유닛 활동을 통해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Love Shot’, ‘Ko Ko Bop’, ‘롤러코스터’ 등 다양한 곡 작업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펀치와 부른 ‘도깨비’ OST ‘Stay With Me’, 정기고와 함께 한 ‘Let Me Love You’, 피처링한 파이스트무브먼트 ‘Freal Luv’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만큼, 레이든과의 만남에도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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