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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장관, 어린이날 맞아 초등생 위한 환경도서 추천 - 수도권 3개 시도 홍보대사·환경운동가 비 존슨 등도 독서 추천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0-05-06 09: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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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장관 추천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발간한 ‘쓰레기가 사라졌다’를 초등학생들이 읽으면 좋을 환경도서로 추천했다.

조명래 장관은 “이번 환경도서에는 쓰레기 처리과정, 쓰레기 줄이기 방법 등 어린이들에게 생소한 쓰레기 관련 이야기가 쉽고 재밌게 쓰였다”며 “이 책이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쓰레기가 사라졌다’는 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최근 발간한 어린이 환경교육도서로 급증하는 쓰레기 배출량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고 가정에서부터 쓰레기 줄이기에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도서는 주인공인 초등학생 현승이가 ‘우리가 버린 쓰레기는 어디에서 어떻게 처리될까?’라는 의문에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아 총 7장으로 구성됐다.

각 장에는 쓰레기 배출량, 쓰레기 처리과정, 쓰레기 관련 역사 이야기 등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게 소개됐다.

아울러 다회용컵 이용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올바른 분리배출하기 등 생활 속에서 쓰레기 줄이는 방법들도 상세하고 다양하게 소개했다.

이번 도서에는 조명래 장관을 비롯해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 박진희 배우, 김일중 아나운서 문우진 배우, 미국의 환경운동 실천가 비 존슨 등 명사 7명의 추천사가 담겼다.

평소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는 박진희 배우는 “이 책을 통해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재미있고 쉽게 배운다면 더욱 실천적으로 행동하게 될 것”이라고 적극 추천했으며 ‘나는 쓰레기 없이 살기로 했다’의 저자이자 세계적인 ‘쓰레기 없는 삶’ 실천가인 비 존슨도 이 책을 추천하며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환경보호 실천을 응원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비매품인 이번 도서를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3개 시도의 2,134개 초등학교 도서관에 순차적으로 1권씩 배부하고 전자책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누리집에 5월 4일부터 게시해 많은 어린이들이 읽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책 속의 정보무늬를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비추면, 음성책으로도 들을 수 있어 학교 및 가정에서 도서를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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