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강동구에서 설치한 금연 거리 현수막. 올해부터는 흡연 행위가 적발되면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사진=강동구)
[팍스뉴스=임지민 기자] 강동구가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 거리를 신규 지정하고 단속을 실시한다.
강동구가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는 금연 거리 지정, 금연 실천을 돕는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내 금연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해 금연 거리를 신규 지정하고 본격적인 단속을 시작했다. 지난해 9월부터 4개월간 홍보 기간을 거쳐, 올해부터는 흡연 행위가 적발되면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아울러, 주민들의 금연 성공을 돕는 ‘금연클리닉’도 상시 운영한다.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6개월간 정기적인 상담 관리와 니코틴 패치, 껌 등 각종 금연보조제 등을 지원해준다.
강동구 관계자는 “건강한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해 구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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