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뉴스=김치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 방문해 현지 직장인들과 점심식사를 함게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특별시 구로구 에이스하이엔드타워 지하 1층의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커피숍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자리에는 김상조 정책실장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도 함께했다.
문 대통령이 시민들과 ‘국민과의 대화’를 가진 건 지난해 7월 광화문 근처 호프집에 이은 두 번째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취지에서 진행되었으며, 점심식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17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