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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면세점 특허권 추가 획득해 강북지역 면세점 확보

김치원 기자

  • 기사등록 2019-11-29 11: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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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이 시내면세점 특허권을 추가로 얻어내 강북지역 면세점 확보에 성공했다.


29일 관세청에 따르면 면세점특허심사위원회는 최근 현대백화점면세점에 서울 시내 면세점 신규 특허를 발급하기로 의결했다.


이로써 현대백화점면세점은 강북, 강남 벨트를 통해 내년 매출이 최소 1조5000억원에서 최대 2조원 가량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올해에만 7000억원대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고, 기존의 두타면세점이 지난해까지 800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한 점을 감안해 추산한 결과다.


현대백화점은 그간 삼성동 무역센터점에 면세점을 운영했지만, 강남이라는 입지와 단일점포의 한계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해 11월 오픈한 현대백화점 면세점은 올해 3분기에도 여전히 171억원의 영업 손식을 기록한 바 있다. 


하지만 인수하게 된 두타면세점이 내년 1분기께 개장하면 강북과 강남을 잇는 면세 벨트로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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