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1차 지정 7개 규제자유특구, 정상추진 중 - 세종시 자율주행 특구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지난 7월 1차 지정된 7개 규제자유특구 현장 점검을 실시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19-11-07 14:35:43
기사수정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9월 30일 세종 자율주행 특구를 시작으로 1차 지정된 7개 규제자유특구의 총 23개 사업에 대해 특구 사업별 현장점검을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7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규제자유특구 지정 이후 처음 이루어져 실증특례에 따른 부대 조건들과 이행계획을 검토하고 실증사업 이전의 사전 준비사항에 대해 전반적인 사항들을 점검했다.

현장점검결과, 7개 특구 23개 사업중에서 대부분의 사업이 20년에 본격 실증에 착수할 계획으로 현재 사업추진을 위한 특구별 전담 추진체계를 구축을 완료하는 등 실증사업을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이전은 2019년 10월 현재 총 이전대상 60개사중 48개사가 이전을 완료했고 특히 부산·강원·충북은 이전대상 기업이 모두 이전을 마무리하는 등 금년 12월까지 대부분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예산집행은 2019년 실증사업 준비를 위해 총 266억원 전액이 집행되어 제품개발을 위한 제품설계, 공장부지계약, 제품인증, 소프트웨어 개발 등의 실증사업 준비를 위해 기업에 지원되고 있다.

원격의료의 경우, 실증대상 환자 풀 모집계획을 수립하는 등 사전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당초 계획대로 ‘20.5월 원격모니터링 등 준비된 사업부터 실증을 착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의료기기 공동제조소 건립을 위한 공장 부지를 2019.10월 계약체결하고 바이오 3D 프린터 등 장비 구입을 위해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 구매승인을 신청하는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체유래 콜라겐적용 의료기기 개발사업은 11월중 기증자 동의서 양식, 문진내용 등에 대해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폐인체지방의 2차 감염 방지를 위한 수급절차 표준 매뉴얼은 ‘20.1월 마련할 예정이다.

9월부터 BRT미운행구간에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을 실시중이며 주·야간, 악천후 운행 등 시나리오별로 안전대책을 12월까지 마련해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심공원 자율주행 서비스를 위해 11월까지 세종시의 중앙공원에 자율주행 전용도로 통신시설 등을 설치하고 중앙공원이 개원되는 2020년 4월부터 본격 실증 예정이다.

또한, 특구사업자와 국내 자율차 기업이 데이터를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2020년까지 단계별로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무선제어 실증을 위한 가스시설 구조물 제작 설계를 오는 12월까지 완료하고 무선기반 가스용품의 국가 인증에 활용되는 ‘퓨즈콕/다기능 계량기 전용 평가시스템’의 장비구축을 승인하는 국가과학기술심의위원회 심의가 11월에 예정되어 있다.

가스용품을 무선으로 제어하기 위한 IoT기반 차단·제어 소프트웨어의 품질확보 관리 방안을 2019.11월에 마련하고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환경부 등으로 부터 사용후 배터리를 17개 확보했고 이를 활용해 ‘20.1월까지 ESS 모듈성능 및 환경신뢰성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며 내실있는 실증을 위한 배터리 물량 확보를 위해 환경부와 추가협의 및 타 지자체와 MOU체결을 진행하고 있다.

4륜형 이륜차 생산을 위해 대마산단에 공장을 2019.9월 착공해 ’20.5월 완공예정대풍이브이자동차)이며 12월까지 안전장치 성능평가용 시험도로를 확보할 예정이다.

초소형 전기차 실증을 위해 국내 부품을 활용한 ABS 등 초소형 전기차 안전장치 개발에 착수했고 도로교통공단과 차량충돌 테스트 기준을 마련중에 있다.

신선식품 운송체계 구축을 위한 블록체인 시스템을 자체 설계 중이며 법적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차량 안전과 식품안전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스마트투어 플랫폼 서비스를 위해서는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 설계를 20.4월까지 진행중이며 서비스 활용도 제고를 위해 부산전역으로 실증범위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지역산업과 금융을 연계해 디지털 바우처 발행 및 유통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모바일 지갑, 해킹 방지를 위한 블록체인 내·외부망 동기화 등 시스템 자체개발을 2020년 3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이번 현장점검에서 파악된 특구별 보완사항을 특구 옴부즈만, 실증특례 관련 부처, 지자체와 기술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11월에 다시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2019.9월 출범한‘규제특구 옴부즈만 제도’를 통해 특구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점검하는 한편 현장의 애로사항 등 미비점을 적극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17567
  • 기사등록 2019-11-07 14:35:43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15대서 20대로 확대된 수출 전략 품목…K-뷰티·농식품까지 주력산업으로 정부가 수출 다변화 흐름을 반영해 15대 주력 수출 품목을 20대로 확대하고, 올해 1분기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산업통상부는 수출입 분석 기준인 MTI(Ministry of Trade and Industry) 코드를 개정해 기존 15대 주력 수출 품목 체계를 20대로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2020년 이후 6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최근 수출 구조 ..
  2. 중기부 제1차관, 플라스틱 용기 제조기업 방문…중동전쟁 영향 점검 중소벤처기업부 노용석 제1차관은 5월 6일 대구 달성군 ㈜케이아이비를 방문해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수급 차질과 환율 상승 등 플라스틱 용기 제조업계의 경영 애로를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노용석 제1차관은 이날 식음료·화장품용 페트병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케이아이비를 찾아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공급망 ...
  3. 이재명 대통령 “물가 안정 최우선”…고유가 대응·공급망 관리 총력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국제유가 불안에 따른 물가 압력에 대응해 공급망 관리와 주요 품목 수급 안정에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강유정 대통령실 수석대변인은 7일 대통령 주재 제32차 수석보좌관회의 및 현안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물가 안정과 민생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주문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회의 모두발.
  4. 술병에 ‘경고그림’ 붙는다…정부, 음주운전 경고 표시도 의무화 오는 11월부터 술병에 음주 위험을 알리는 경고그림과 ‘음주운전 금지’ 문구가 의무적으로 표시된다.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과 관련 고시를 마련하고 오는 11월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음주로 인한 건강상 위험과 음주운전 등 사회적 폐해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
  5. 정부, TV수신료 ‘분리징수’ 규정 삭제…전기요금과 결합징수 유지 정부가 텔레비전방송 수신료의 분리징수 규정을 삭제하고 전기요금과의 결합징수 체계를 시행령에 반영했다.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8일 열린 ‘2026년 제7차 전체회의’에서 텔레비전방송 수신료 납부 방식을 기존 분리 고지·징수에서 결합 고지·징수 체계로 정비하는 내용을 담은 「방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의결했...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