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 기자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를 대신해 러시아로 갈 예정이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제2차 세계대전 승전기념 행사에 참석한다고 4일 보도했다.
통신은 다만 김 상임위원장의 출발 일정 등 러시아 방문 일정을 공개하진 않았다.
김 상임위원장은 북한의 헌법상 국가수반으로 이번 방러는 당초 러시아 방문이 예상됐던 김 제1비서가 전격 이를 취소하면서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된 것이다.
김 상임위원장이 북한의 공식적인 국가수반인만큼 러시아 승전 행사 기념식 등 관련 행사에 다른 나라 정상들과 동등한 자격으로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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