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신곡 '루저' '베베'가 음원차트 1·2위를 휩쓸고 있다.
빅뱅은 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MADE SERIES' 첫 프로젝트 'M'의 타이틀 곡 '루저(LOSER)'와 '베베(BAE BAE)'를 공개했다.
'루저'와 '배배'는 공개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음원차트 1위와 2위를 나란히 차지하며 빅뱅의 저력을 과시했다.
신곡 '루저'는 자기 자신을 '루저'라고 말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중독성 강한 슬픈 멜로디로 담아낸 곡이다. '외톨이, 겁쟁이, 양아치, 머저리, 쓰레기' 등의 단어가 인상적이다.
'베베'는 부드러운 비트와 기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연인을 향한 적극적인 러브송이다. 빅뱅 멤버인 지드래곤과 탑, 프로듀서 테디가 함께 작곡했다.
빅뱅의 컴백 무대는 오는 3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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