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 기자
국방부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러시아 방문을 취소한 것과 관련 "북한 내부에 별다른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1일 밝혔다. 김 제1비서의 방러 취소가 김 제1비서 신상의 변화나 북한 내부의 급작스런 동향에 따른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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