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 10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희망찾기 헌혈++ Day'라는 슬로건 아래 하루 동안 진행됐다.
▲ 28일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 삼성전자 직원들이 헌혈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디지털시티 내에 헌혈차 18대가 동원된 가운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도왔다.
삼성은 지난 2월 한달간 계열사 전국 사업장에서 약 1만2000명이 헌혈에 참여하는 '삼성 헌혈캠페인'을 시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