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가정의 달' 선물·먹거리·볼거리 '여기 다있네' - 신세계, 초특가 기프트·식당 할인·대규모 전시회 등 풍성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5-04-28 10:22:35
기사수정

신세계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세계는 오는 5월 1일부터 모든 점포에서 ‘SHINSEGAE LOVES FAMILY’라는 테마로 사은행사, 실속 기프트, 대형 행사, 대규모 전시 등을 통해 5월 가족 단위 고객 모시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 신세계 영등포점에서 선보이고 있는 슈퍼히어로 전시 사진

먼저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장르에 상관없이 모든 장르에서 당일 구매한 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5월 1일부터 5일까지 당일 구매영수증(금액무관)을 제시하면 어린이들을 위해 일러스트가 담긴 풍선 또는 스티커를 증정한다.

본점에서는 5월 2일부터 31일까지 약 한 달간 주말 저녁 모든 메뉴가 30% 할인가에 제공된다.

신세계는 5월 가정의 달의 맞아 가족들을 위한 기프트를 특가에 판매한다.

먼저 부모님과 배우자를 위한 선물로 시계, 벨트, 스카프, 악세사리 등 고품격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엠포리오 아르마니 시계 23만 4천원, 금강제화 로퍼 16만 6천원, 페라가모 벨트 59만원, 이세이미야케 스카프 40만 5천원, 미네타니 진주 목걸이 36만원, 쿠론 클러치백 19만 5천원, 스톤헨지 팔찌 6만 9천원, 트라이엄프 속옷세트 9만 6천원 등이다.

자녀와 손주들을 위한 선물로는 분주니어 쿠션 6만원, 갭키즈 원피스 4만 9천원, 키즈스타일 백팩 6만 5천원, 새르반 운동화 7만 8천원, 키보스 미니 스쿠터 23만 5천원, 스와치 스파이더맨 시계 5만 6천원, 크록스 샌들 6만원 등 인기 완구와 의류를 특가에 준비했다.
 
신세계는 영등포점 A관 6층 이벤트홀에서 오는 1일부터 5일까지 인기 절정의 완구부터 의류까지 한 곳에서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키즈 기프트 페어’를 선보인다.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전시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먼저 국내 촬영으로 더욱 화제가 된 영화 ‘어벤져스2’ 개봉에 맞춰 대규모 전시를 펼친다.

신세계는 오는 5월 5일까지 영등포점 1층 명품관 광장에서 5월 9일부터는 본점 10층 문화홀에서 아이언맨, 헐크, 토르, 캡틴 아메리카 등 헐리우드의 유명 슈퍼히어로를 모두 만날 수 있는 ‘슈퍼 히어로전’을 국내 최대 규모로 선보인다.

100여종 이상의 모형을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으며, 신세계백화점에서만 볼 수 있는 20여종의 실물 사이즈 모형 역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전시회를 찾는 어린이들을 위해 히어로 스티커, 색칠놀이, 히어로들의 장비와 의상 체험, 코스프레 및 포토타임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이어 신세계 본점 컨템포러리 전문관 4N5에서는 오는 5월 30일까지 사탕, 설탕, 팝콥, 젤리, 아이스크림 등 달콤하고 고소한 디저트를 모티브로 한 미술전시 ‘스윗 스토리展’을 펼친다.
 
신세계 영업전략담당 홍정표상무는 “5월은 연중 백화점 방문 고객이 가장 많은 달로 선물 수요 선점을 위해 프로모션을 집중해 고객들이 실속 있는 선물을 준비할 수 있게 준비했다.”며 “단순 할인행사가 아닌 신세계가 제안하는 선물,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한 전시, 가족모임을 위한 식당가 할인 등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프로모션으로 매출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16965
  • 기사등록 2015-04-28 10:22:35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미아동 345-1 일대, 25층 규모 주거단지로 재탄생… 신속통합기획 확정 서울시는 23일, 수십 년간 개발 사각지대에 머물러 있던 강북구 미아동 345-1 일대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을 통해 해당 지역은 북한산 경관을 살린 조망과 녹지축을 기반으로, 25층 내외의 아파트 1,20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시는 이번 개발이 지역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주변과의 조화...
  2. “경기도 접경지, 버려진 집을 핫플로! 재탄생(Reborn)” 경기도는 접경지역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접경지역 시군과 협력해 2025년도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7개 시군(고양, 파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에서 신청한 117개 가운데 정비 기준에 맞는 대상지 32개를 최종 선정해 빈집 정비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선정된 대상지.
  3. 공장 보유 중소·중견기업 중 19.5%만 스마트공장 도입…대부분 기초단계 중소벤처기업부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28일 「제1차 스마트제조혁신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2023년 7월) 이후 처음 실시된 것으로, 중소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 현황을 파악했다.실태조사 결과, 공장을 보유한 중소·중견 제조기업 163,273개사 중 스마트공장을...
  4. 서울시, 부동산 교란행위 70건 적발…“투기 수요 끝까지 추적” 서울시는 부동산시장 혼란을 유발하는 교란행위 근절을 위해 공인중개사무소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70건의 의심거래를 적발했으며, 자금출처 조사 등 정밀조사와 함께 위법사항 발견 시 강력 대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서울시는 최근 마포, 성동, 광진, 강동 등 서울 전역의 공인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집값 담합 ▲허위계약 신고 ▲..
  5.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더욱 편리하고 친절해진 서비스 제공 국세청이 5월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맞아 납세자 편의를 대폭 강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4월 25일부터 신고 안내문을 모바일로 발송하며, 모두채움 안내문을 통해 가산세 걱정 없이 쉽게 신고할 수 있게 됐다.2024년도에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2025년 6월 2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하며, 세무서 방문 없이 홈택스(PC), ...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