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민 기자
‘나 혼자 산다’ 헨리가 새집을 200%로 활용하는 상남자 운동법을 공개한다.
그가 울끈불끈한 근육을 자랑하며 열혈 운동을 하는 현장이 포착됐는데, 지금까지 보여준 ‘강남 케빈’ 완전히 다른 모습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44회에서는 몸짱이 되기 위해 열혈 운동을 하는 헨리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헨리가 세 얼간이 이시언, 기안84와 울릉도 캠핑을 떠나면서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그런 그가 새집에서 새 마음 새 뜻으로 상남자로 거듭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헨리는 집안 곳곳을 활용하며 운동 삼매경에 빠져있다.
그는 소파에 다리를 올리고 고난도 푸시업을 하는가 하면 거울 앞에서 아령 운동을 하면서 운동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 그가 온 집안을 기어 다니면서 새집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 모습은 거미를 연상케 해 웃음을 유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헨리는 운동 중간중간 수시로 자신의 근육을 확인했고, 거울 앞에서 팔에 힘을 주는 포즈를 취하며 근육자랑까지 하며 자아도취에 빠졌다.
그는 “이제 몸짱 될 거예요!”라며 의욕을 활활 불태웠다고 전해져 달라진 그의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새집에서 짐승돌로 새롭게 태어난 헨리와 집안 곳곳을 이용하는 그의 홈 트레이닝은 1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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