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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 1분기 순익 31% '뚝'…유가하락 '직격탄'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5-04-24 18: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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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가 시장 기대치에 못미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유가 하락으로 기존 자원개발(E&P)사업이 부진을 지속했다.

LG상사는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21% 감소한 209억2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0.79%에 그쳤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6448억68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1.88% 감소한 132억3700만원이다.

LG상사 관계자는 "유가 하락에 따라 자원 원자재 부문 시황이 좋지 않아 영업이익이 줄었다"며 "IT 분야 산업재 트레이딩은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1분기 자원개발사업은 석탄 광산 부문에서 소폭 원가가 개선됐다. 유가 하락에 따라 석유사업 수익은 감소했지만, 석탄 광산은 유가 하락에 따른 비용 감소로 원가개선 효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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