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강서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진성준)는 지난 21일 오후 7시 30분 강서을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강서 목민관 학교’ 1기 입학식을 갖고 첫 강의를 시작했다.
‘강서 목민관 학교’는 진성준 위원장이 주도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강서을 지역위원회의 핵심사업으로 당원과 주민이 중심이 돼 한국정치의 미래와 올바른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경제민주화,보편적 복지의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학습하는 과정이다.
입학식에는 새정치민주연합 당원과 강서 주민으로 구성된 1기 수강생 40명과 문영식 강서 목민관 학교 운영위원장, 송순효 강서 목민관 학교 총무위원장 등 80여명이 참석해 ‘강서 목민관 학교’개강을 축하했다.
진성준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강서 목민관 학교’가 당원과 주민들의 사회ㆍ정치의식을 날카롭게 연마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교양과 식견을 갖추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강의는 ‘시대정신과 정치적 과제’라는 주제로 진성준 위원장이 직접 강의했다.
‘강서 목민관 학교’는 7월 7일 수료식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0분간 정치,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총 11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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