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 진행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성인 장애인 18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숲해설 프로그램과 ‘숲향기솔솔’ 아로마테라피 활동을 통해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숲해설 프로그램에서는 숲의 생태와 계절 변화를 배우며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아로마테라피 활동에서는 향기 체험과 함께 심신의 이완과 정서적 안정을 경험했다. 이번 활동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을 통해 추진하는 ‘나눔의 숲 캠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돼 참
차세대 자동차 전장 및 첨단 제조 산업의 미래를 엿보다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6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Automotive World Korea)’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이 4월 8일(수)~10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 모빌리티 서비스며, 한국전자제조산업전
검찰이 조현아(41)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한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조 전부사장은 '땅콩회항' 사건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데 이어 검찰이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구형하자 눈물을 흘리면서 "나 때문에 분노하고 마음상한 모든 분들께 머리를 숙여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호소했다.

서울고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상환) 심리로 20일 진행된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 측은 "유리한 정상을 고려해도 사안의 중대성, 죄질, 조 전부사장의 대토, 피해 내용 등에 비춰보면 1심이 선고한 징역 1년은 너무 가볍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2월 1심 공판에서도 "조 전부사장이 혐의를 대체로 부인하는 등 법정태도에 비춰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해야 한다"며 징역 3년을 구형한 바 있다.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도 검찰 측은 "회사의 오너로서 법질서를 무력화했고 자신의 잘못을 덮기 위해 사무장을 징계하도록 하는 등 사안이 중대하고 죄질이 불량하다"며 "사건의 발생 책임이 매뉴얼을 미숙지한 사무장에 있고 자신은 정당한 업무를 지시했다고 하고 있는 등 법정에서의 발언에 비춰볼 때 조 전사장이 진정으로 반성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해자인 박창진 사무장과 승무원 김모씨 등은 현재까지도 정상적인 업무를 하고 있지 못하고 있어 피해도 전혀 회복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조 전부사장 측은 항공보안법상 항로변경죄가 무죄라는 점을 재차 주장하면서 "관대한 처분을 내려달라"고 호소했다.
조 전부사장 측은 "구속 전에도 박 사무장과 승무원 김씨를 찾아가 사과하려 노력했지만 여론을 통해 사건이 널리 알려져 부담을 느낀 박 사무장 등이 접촉을 피한 것"이라며 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항소심에 이르러서 직접 작성한 서신을 전달하려 노력했지만 박 부사장 등이 응하지 않고 있을 뿐"이라며 "미국에서의 소송에 제기된 후 미국 법은 소송 밖에서의 접촉을 금지하고 있지만 승무원 김씨와 접촉하려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 전부사장은 사생활까지 노출되는 바람에 정신적으로 많이 피폐해져 있다"며 "쌍둥이 아이들은 어느 때보다도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상태라는 걸 고려해달라"고 덧붙였다.
최후진술에 나선 조 전부사장은 1심 결심 공판 때와 마찬가지로 눈물로 "상처를 준 박 사무장, 승무원 김씨, 승객들과 승무원 등 모든 분들께 머리를 숙여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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