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주일 지음·부키·1만8000원
엔지니어 출신도 아니고 공대를 나온 것도 아닌, 평범한 아저씨가 3년간 100건의 특허를 직접 출원하며 '특허의 달인'이 됐다. 이 책엔 저자가 맨땅에 헤딩하면서 온몸으로 배운 특허 실전 노하우를 모두 담았다.
이 책은 일상의 작은 아이디어를 특허로 만드는 발상법, 특허 명세서 항목별 작성 요령과 도면 그리는 법, 초보자도 바로 따라할 수 있는 인터넷 전자출원 단계별 가이드, 창업·기술이전·라이선싱 등 특허 수익화 방법을 알리고 있다. 예비창업자를 위한 주요 팁과 각종 지원정책 정보, 특허를 직접 출원해 돈을 벌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애플 아이폰, 한경희 스팀청소기, 휴롬 원액기, 지마켓 등 널리 알려진 기업의 특허를 예로 들어 각각의 특허에서 어느 부분에 초점을 맞추었는지도 생생히 보여준다. 하나하나 따라하다 보면 당신도 특허 달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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