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승민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이인배) 전기과 봉사동아리 ‘강서천사’는 지난 10일 강화군 화도면 일대 노후가구에 대한 전기시설 점검 및 전기설비 구조보수 등의 기술봉사활동을 펼쳤다.
전기과 기술봉사 동아리는 이종호 교수, 안진호 교수의 지도하에 재학생 등이 뜻을 같이해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과 재능 기부를 목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 봉사동아리는 노후 전기시설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나눔문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전기과 안진호 교수는 "기술봉사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참여한 학생들에게 봉사의 참된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며 "봉사활동의 사회적 순환은 개인의 발전과, 인성교육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의 재능 기부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자부심과 긍지는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를 채워준다"고 말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는 나눔과 기부를 통해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며 폴리텍대학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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