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가 음원차트 1위를 한 가운데 미쓰에이 멤버들이 소속사 사장인 박진영에 볼멘소리를 했다.
박진영의 신곡 '어머님이 누구니'는 지난 12일 음원 공개와 동시에 미쓰에이의 '다른 남자 말고 너'를 밀어내고 8개 온라인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에 미쓰에이 멤버 페이는 박진영의 트위터에 "피디님 저희 웃어야 할까요 울어야 할까요? 축하해요"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이에 박진영은 "앗 그게 그러니깐 금방 다시 내려갈 거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지 역시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진영을 향해 "사장님 나빠요. '어머님이 누구니' 제시 언니도 짱"이라는 농담 섞인 응원의 글을 게재했다.
이에 박진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제시와 함께하라고 추천해준 네 책임도 크니 너무 미워하지마"라고 받아쳤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