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케이티김이 강력한 우승 후보 정승환을 제치고 상금 3억원을 품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결승 라운드에서 케이티김은 정승환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첫 번째 라운드에서 체인지 미션이 주어진 가운데 케이티김은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정승환은 GOD의 '니가 있어야 할 곳'을 불렀다.
무대가 끝나자나 박진영은 “시작부터 풍성한 목소리로 우리를 넋 나가게 했다"며 "테마, 멜로디 센스와 감정표현, 발성, 호흡, 해석 모두 있었던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유희열은 “지금까지 케이티김의 무대 중 오늘이 가장 좋았다.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본 느낌이다. 앞부분도 담백했고, 뒷 해석도 좋았다”고 칭찬했다.
이어 '니가 있어야 할 곳'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정승환에 대해 박진영은 "정말 깜짝 놀랐다"며 "정승환이 알앤비, 소울 감성까지도 가지고 있다. 뭐니뭐니해도 노래를 너무 잘 불렀다"고 극찬을 보냈다.
한편 우승을 차지한 케이티김은 "제 인생에 이렇게 큰일이 있을 줄 몰랐다"며 "심사위원과 스태프분들, 기도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YG와 JYP, 안테나뮤직 중 자신의 소속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쥐게 된 케이티 김은 "원래 있던 대로 있다가 흔들렸다가 다시 돌아왔다"며 YG를 선택했다.
이어 "양현석이 저를 많이 살려주셨다. 그래서 생방송까지 왔다. 중간에 안테나 뮤직에 흔들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첫방송을 시작으로 각종 화제를 낳은 'K팝 스타4'는 6개월간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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