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표방해 온 신한은행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11일 협력사 임직원과 함께 서울 중랑구 신내동에 위치한 서울시립대학교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재능기부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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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원봉사는 2013년부터 3년째 이어져온 협력사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분야별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동반성장 파트너 관계인 협력사와 은행이 함께 상생하는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신한은행 임직원 및 협력사 임직원 60여명은 입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는 복지관내 자동센서 장치 설치와 봄맞이 아파트 단지 내 화단조성 및 조경물 정비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향후에도 협력사 임직원과 함께 재능기부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