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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대학연계 평생교육 실시

이명이 기자 기자

  • 기사등록 2015-04-10 10: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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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지역내 대학교의 인프라를 활용해 주민을 대상으로 취업능력 향상을 이끌기 위한 평생교육 과정을 마련했다.

구는 이달중으로 관내 대학과 협약을 체결하고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동작구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중앙대학교와 숭실대학교, 총신대학교, 고려직업전문학교 등에서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주요 과정은 ▲100세 건강교실, 창작사진 아카데미(중앙대)▲가족과 함께하는 클래식여행, 전자회계교육과정(숭실대) ▲행복찾기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내면아이 치유프로그램(총신대) ▲제빵기능사자격증 과정,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과정(고려직업전문학교)▲인문학 특강(중앙대,숭실대,총신대) 등이다.

올해는 기존의 직업교육 위주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건강강좌와 클래식 음악감상을 비롯해 인문학 특강을 3개 대학에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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