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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싱글벙글 교육센터’ 시범운영 - 6월 정식 개관 앞서 오는 16일부터 개방

이명이 기자 기자

  • 기사등록 2015-04-10 09: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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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벙글 교육센터 조감도.


노후 된 청소년독서실을 교육문화시설과 진로직업체험센터, 독서실 등 복합문화센터로 재정비한관악구 ‘싱글벙글 교육센터’가 6월 정식 개관에 앞서 오는 16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협소하고 노후 돼 이용률이 낮았던 낙성대동의 봉천청소년독서실을 교육문화시설, 진로직업체험센터, 독서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센터로 꾸며 오는 6월 개관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축건물과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한 2개 건물이 각각 ‘싱글동’과 ‘벙글동'인‘싱글벙글 교육센터’는 연면적 3,284㎡ 규모로 정식 개관에 앞서 벙글동의 '창의도서관’과‘열람실’이 오는 16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시범운영기간에는 토요일 및 법정공휴일은 휴관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예전 청소년독서실건물을 지상 5층으로 리모델링한 ‘벙글동’은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들어서고 4층과 5층에는 각각 작은도서관과 청소년독서실이 자리잡았다.

또한‘싱글동’은 지상1층에 휴게공간과 동아리실, 2층과 3층에 멘토링실, 청소년 미디어실과 옥상정원 등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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