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의 성수, 태권도 보러 오세요… 2026 서울시 태권도공연 개막 공연 성료
지난해 관람객 25.6% 증가, 공연 만족도 97.7점, 재관람 의향 98.8%라는 역대급 성과로 인정받은 서울시 태권도공연이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올렸다. 서울시는 지난 5월 9일 토요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2026 서울시 태권도 상설공연’ 개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제 앞으로 10월까지 남산골한옥마을 상설공연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거리 공연으로 구성해 태권도의 역동적인 매력을 알리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먼저 행사의 중심
이승민 기자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잠적했던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9일 오후 북한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성 전회장은 이날 오후 3시32분쯤 북한산 형제봉 매표소 인근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
성 전회장의 잠적 소식 직후부터 그의 청담동 자택을 지켜온 경남기업 관계자들은 사망 소식에 허탈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진심으로 안타깝다"며 "유족들과 가족장으로 할지 회사장으로 할지 장례절차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성 전회장 사망 직후에는 김학관 서울 강남경찰서장, 청담파출소장 등 경찰 관계자들이 청담동에 위치한 그의 자택을 다녀갔다.
김 서장 등은 성 전회장의 아내와 막내아들, 큰며느리 등 가족들을 위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 서장과 경찰 관계자들은 상기된 표정으로 급히 차를 타고 이동했다.
경찰로부터 성 전회장의 사망 소식을 전해들은 유족들은 참담한 심정으로 자택에서 대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성 전회장은 이날 오전 5시11분쯤 등산복 차림에 흰색 야구모자, 금테 안경, 검은색 패팅 점퍼 등을 착용한 채 도보로 자택을 빠져나갔다.
경찰은 성 전회장의 휴대전화 2대의 위치 추적 결과 성 전회장이 서울 종로구 평창동 부근에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이 일대에 경찰 1500여명, 헬기 3대 등을 투입해 대규모 수색을 벌였다.
성 전회장 휴대전화 신호가 평창파출소, 서울예고, 북악터널 등을 지나 북한산 정토사 부근으로 이어지자 경찰은 성 전회장이 평소 등산을 즐겼다는 북한산 형제봉을 중심으로 집중 수색에 나서 7시간여 만에 숨진 성 전회장을 발견했다.
성 전회장이 집을 나서기 전 남겼다는 유서에는 '어머니 묘소 옆에 묻어달라'는 내용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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