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의 성수, 태권도 보러 오세요… 2026 서울시 태권도공연 개막 공연 성료
지난해 관람객 25.6% 증가, 공연 만족도 97.7점, 재관람 의향 98.8%라는 역대급 성과로 인정받은 서울시 태권도공연이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올렸다. 서울시는 지난 5월 9일 토요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2026 서울시 태권도 상설공연’ 개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제 앞으로 10월까지 남산골한옥마을 상설공연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거리 공연으로 구성해 태권도의 역동적인 매력을 알리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먼저 행사의 중심

부모님과 함께 걷고 보고 듣고 느끼면서 지역의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마음에 새길 수 있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성북동 나들이’ 행사가 성북구에서 마련된다.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성북동 나들이’행사는 지역을 더 깊이 이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직접 역사문화해설사가 된 주민들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코스는 조선시대 왕비가 누에를 길러 명주를 생산하기 위해 잠신으로 알려진 서릉씨를 배향하는 단(壇)을 쌓고 제사지내던 선잠단지에서 시작한다.
이어 상허 이태준의 고택 수연산방과 만해 한용운의 심우장을 들러 옛서울을 품고 있는 한양도성길, 조선시대 마전터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전(前) 국립박물관장이자 미술사학자로 한국 미술사에 큰 자취를 남긴 혜곡 최순우 선생의 집인 최순우 옛집을 둘러본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스마트폰 작은 세상이 익숙한 우리 아이들이 성북동을 부모님과 함께 걸으면서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무엇보다 성북동 주민이 직접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만큼 일반적인 탐방 프로그램과는 차별된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구는 역사문화해설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주민으로 구성된 협동조합 성아들(성북동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성북동의 보물과 같은 명소들을 소개하는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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