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의 성수, 태권도 보러 오세요… 2026 서울시 태권도공연 개막 공연 성료
지난해 관람객 25.6% 증가, 공연 만족도 97.7점, 재관람 의향 98.8%라는 역대급 성과로 인정받은 서울시 태권도공연이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올렸다. 서울시는 지난 5월 9일 토요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2026 서울시 태권도 상설공연’ 개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제 앞으로 10월까지 남산골한옥마을 상설공연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거리 공연으로 구성해 태권도의 역동적인 매력을 알리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먼저 행사의 중심
이승민 기자
한국전력 자회사인 한전KDN으로부터 불법 정치후원금을 받은 의혹을 사고 있는 전순옥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8일 경찰에 출석해 4시간여에 걸쳐 조사를 받았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이날 오전 8시29분쯤 전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오후 1시10분까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조사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 의원은 자신이 발의한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개정안과 관련해 한전KDN 측으로부터 법안을 재개정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한전KDN 임직원 100여명으로부터 쪼개기 형식으로 1인당 10만원씩, 총 1816만원의 후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2012년 11월 처음 발의된 개정안은 중소기업 보호를 위해 국가기관이 발주하는 소프트웨어 사업에 대기업 참여를 원천 봉쇄하도록 돼 있었다. 이대로 법안이 통과되면 한국전력이 100% 출자해 만든 한전KDN은 대기업으로 분류돼 한 해 매출액(4,000억원)의 절반을 날릴 처지였다.

경찰은 전 의원이 한전KDN의 청탁과 후원금을 받고 대기업이라도 공공기관이면 국책 소프트웨어 사업 수주가 가능하도록 2013년 2월 관련 법안의 재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준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 재개정안은 지난해 3월 31일 시행됐다.
이날 전 의원은 경찰조사에서 “국회의원으로서 소신을 가지고 법안을 만들었을 뿐이며 한전KDN이 후원금을 냈다는 사실은 몰랐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은 전 의원에 대한 조사결과를 살펴본 뒤 재소환 여부와 기소의견 송치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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