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정협의체 회의가 열리고 있다.
새누리당과 정부는 8일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 개선 방안 논의를 이어간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는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 개편 당정협의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회의에서 사실상 추진이 확정된 최저보험료 도입에 관한 논의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보수 외 소득 부과 기준 및 방식, 건강보험 피부양자 제도 종합 개선 방안 등을 다룬 신현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의 발제가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