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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어르신의 여가를 위한 지원시설 개소 - :‘서계 노인여가 복합센터’개소

장승진 기자 기자

  • 기사등록 2015-04-07 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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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가 서울역 인근 어르신들의 여가 고민 해결을 위한 지원 시설인 ‘서계 노인여가 복합센터’를 개소한다. 

다양한 노인복지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마을 사랑방 역할이 기대되는 시설이며 특히 1층은 ‘용산 실버홈’으로 독거노인을 위한 공동주거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위치는 서울시 용산구 만리재로28길 5-22.
규모는 지하1층/지상3층이며 지하1층은 ‘다목적 프로그램실’, 1층은 ‘용산 실버홈’, 2층은 ‘경로당 할머니방’. 3층은 ‘경로당 할아버지방’으로 운영한다. 대지면적은 142.1㎡이며 건물연면적은 299㎡다. 지난 2013년 5월부터 2015년 3월까지 공사가 진행됐으며 예산은 총 15억1천2백만원이 투입됐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장수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개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만족할 수 있는 여가 문화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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