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 기자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의 교통통제가 7일 오전 12시로 앞당겨진다.
구(구청장 조길형)는 벚꽃이 예상보다 빨리 피면서 축제 현장을 찾는 인파가 많아짐에 따라 상춘객의 안전을 위해 교통 통제 일정을 앞당긴다고 밝혔다.
통제일정은 당초 9일 12:00 ~ 4.16(목) 24:00에서 이틀 앞당겨 7일 12:00~ 16일 24:00로 변경된다.
교통이 통제되는 곳은 국회 뒤편 여의서로 1.7㎞ 구간과 순복음교회 앞둔치 도로 진입로에서 여의하류 IC 지점부 1,5㎞ 구간이다.
축제 일정은 당초대로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까지 계획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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