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의 성수, 태권도 보러 오세요… 2026 서울시 태권도공연 개막 공연 성료
지난해 관람객 25.6% 증가, 공연 만족도 97.7점, 재관람 의향 98.8%라는 역대급 성과로 인정받은 서울시 태권도공연이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올렸다. 서울시는 지난 5월 9일 토요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2026 서울시 태권도 상설공연’ 개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제 앞으로 10월까지 남산골한옥마을 상설공연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거리 공연으로 구성해 태권도의 역동적인 매력을 알리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먼저 행사의 중심
원금양 기자 기자

검찰이 해외 자원개발사업 비리와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고 있는 성완종(64) 경남기업 회장을 소환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임관혁)는 2일 성 회장에게 3일 오전 검찰에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 검찰은 그동안 성회장 부인과 최측근등을 소환 조사해 성회장의 혐의에 대한 증거를 확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성회장을 불러 비자금 조성과정과 사용처를 조사한 후 사법처리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검찰은 경남기업이 2006년 3월 한국석유공사가 추진한 러시아 캄차카 육상광구 석유탐사사업에 참여한 뒤 받은 성공불융자금 330여억원과 아프리카 암바토비 니켈광산 개발사업에 참여하면서 받은 130여억원의 일반융자금이 다른 곳에 쓰인 정황을 포착하고 자금흐름을 추적해 왔다.
검찰은 또 성 회장이 경남기업의 해외법인과 부인등 일가가 지분을 가진 관계회사를 통해 100억대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검찰은 지난달 18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경남기업 본사와 계열사를 비롯해 성 회장의 자택, 석유공사 신사옥 등에 30여명의 수사팀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 내부 서류 등을 압수했다.
검찰은 최근 경남기업의 자금관리인으로 알려진 한모 부사장과 성 회장의 부인 동모씨를 각각 피의자 신분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경남기업 비자금 조성 창구로 의심되는 코어베어스와 체스넛과 관련해 조사했다.
검찰은 동씨가 경남기업에서 계열분리된 코어베이스와 체스넛 등의 실소유주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한 부사장은 2009년 경남기업이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에 들어갈 당시 경남기업 경영전략실장으로 코어베어스와 체스넛의 계열분리 과정에 직접 관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남기업 노조는 지난 25일 기자회견에서 한 부사장을 성 회장의 '심복'으로 지목하며 계열분리 과정에서 빚어진 성 회장 일가의 횡령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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