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철 기자 기자
오랜시간 소비자의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동그란 모양의 '오레오'가 막대모양으로 변신을 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12년부터 100년 넘게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오레오'는 동그랗고 까만 샌드위치형 쿠키로 오레오 빙수, 오레오 스무디 등 다양한 레시피로도 활용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과자다.
지난해 동서식품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있는 동그란 모양의 오레오와는 다른 막대형 '오레오 웨하스 스틱 초코'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4겹으로 된 바삭한 웨하스에 3줄의 화이트 크림과 초콜릿을 입힌 막대 모양으로 진한 오레오 맛과 웨하스의 바삭함을 동시에 음미할 수 있다.
'오레오 웨하스 스틱 초코’는 우유 혹은 커피와 함께 즐겨도 좋고 홈메이드 디저트와 간식 등을 만들 때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1개씩 개별포장 돼 있어 보관이 쉽고 휴대하기에 간편하다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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