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에 발표한 제 641회 로또 당첨자 추첨 결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 ‘복권방’에서 수동 당첨자 3명을 배출 했는데 모두 동일 인물일 가능성이 높아 분당구가 떠들썩하다.
보통은 한번쯤 호기심으로 자동구매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한 사람이 구매해 같은 번호를 수동으로 기입하고 행운의 주인공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이런 일이 처음 있는 일은 아닌 것으로 확인 됐다.
지난 2013년 한 직장인이 모 로또포털사이트에 가입하고 그 곳에서 추천해준 번호를 수동으로 기입해 같은 번호를 다른 지인 2명과 공유 했는데 이것이 1등으로 당첨돼 10억 원씩 당첨금을 받은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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