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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홍삼·비타민 등 건강식품 최대 50% 할인

이미연기자 기자

  • 기사등록 2015-03-16 14: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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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중 기온차가 커지는 환절기를 맞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마트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홍삼, 비타민 등 건강식품을 할인 판매하는 '건강식품 대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6년근 홍삼정을 비롯해 프리미엄 비타민C 1000, 알로에겔(오리지널), 유산균(분말형)의 2개 들이 기획세트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마트 PL유산균 2종(분말·캡슐)의 경우,  제품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100% 환불해주는 품질보장 프로그램도 처음 선보인다.

건강식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쿠폰북을 제공해 재구매하면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건강식품을 구매할 수 있다.

지난 10월 출시 이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마트 알로에겔 시리즈에 다이어트 기능까지 추가한 '알로에겔 가르시니아(500ml)' 제품이 1만30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종근당건강, GNC 등 16개 업체가 참여하는 브랜드별 대표상품 초특가전을 기획해 최대 50%까지 저렴한 가격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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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16 14: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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