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 기자
강서구 관내 소기업ㆍ소상공인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10일 오전 10시 30분 구청장실에서 '소기업ㆍ소상공인 신용보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은 강서구가 서울신용보증재단에 특별신용보증 재원으로 기 출현한 3억원에 2억원을 추가 출연해 신용보증지원액을 30억원에서 50억원으로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다.
노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용보증지원 확대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단비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영세소상공인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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