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철 기자 기자
고객들은 올레샵에서 오후 4시 이전에 원하는 휴대폰과 '바로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리점을 선택하면 별도의 비용 부담없이 휴대폰을 원하는 곳에서 받을 수 있다.
올레샵은 전국 100여 개 공식 인증대리점이 입점, 판매하는 오픈마켓 형태로 운영 중이며 대리점별 '바로배송'이 가능한 지역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배송가능지역을 확인한 후 주문해야 한다. 택배나 직접 방문 수령도 가능하다.
KT관계자는 "그동안 온라인에서 휴대폰을 주문하면 배송이 오래 걸린다는 인식을 바꾸는데 올레샵이 앞장설 것"이라며 "바로배송 서비스 지역을 계속 확대해 더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레샵은 오는 26일 까지 '바로배송' 가능 지역을 검색하기만 해도 매일 50명씩 추첨해 '즉석 컵밥 기프티쇼'를 증정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 '바로배송'을 센스있는 한마디로 표현한 고객 100명에게는 CGV 영화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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